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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심리학

월1000, 월천의 사나이, 신사임당의 저서, 킵고잉, keep going

by genie_us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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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은 '운'이다.

창업을 시작하고 5년 이내로 대부분 망한다고 한다. 확률적으로 따진다면 10명 중 9명이 망한다면, 열 번 이상 도전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갖춰야 한다. 그 한 번의 성공의 수십 번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일을 했어야 했다.  4000만 원이 있었다면 40만 원짜리 게임을 백 번 한다는 자세로 도전했어야 했다. 즉 실패도 계획에 포함했어야 했다. 신사임당이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를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별다른 특별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고 이미 교환가치를 지니는 물건이 있다. 이는 어디서 사든 똑같은 공산품 같은 것들이다. 신사임당은 작은 시도를 꾸준히 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실패 속에도 부담감이 없었다. 한 번의 실패에도 수십만 원 밖에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그렇기에 처음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조언은 처음에는 영원히 할 수 있는 수준의 시도,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꾸준히 스스로 레벨을 올리다 보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불운한 결정의 3가지

불운한 결정하는 3가지 공통점은 첫 번째 조급 함이다. 조급한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지면 현명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조급함을 느낄수록 여유를 갖고 모든 상황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나씩 요소를 분해해본 다음 모두 다 옳다고 생각됐을 때 해도 늦지 않다. 한 번만 더 살펴볼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이후에 일어날 일들은 충분히 예상하고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경앙된 감정이다. 감정의 고조로 인해 선택한 것들은 대부분 후회로 이어진다. 우울함이든 용기이든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감정이 어떠한가? 평온한 상태에서 생각을 했을 때, 객관적으로 상황을 마주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타인이다. 냉철한 판단을 내릴 때, 타인의 감정까지 신경 쓰면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어떤 방향, 어떤 선택이든 나의 문제점을 냉철히 바라봐야 한다.

 

3.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지금은 1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대이다. 유튜브나 책에서나 어디에서나 돈 버는 비법들이 많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차이는 개인차가 있겠다만, 이처럼 돈 버는 것에 관한 정보가 이렇게 많은 때는 지금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도구가 많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가 그러하다. 인스타그램으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시켜서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이들도 있고 컨설팅을 하고 콘텐츠를 통해 사업을 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앞서 말한 쇼핑몰도 당일 오픈할 수 있고, 개인방송국도 차릴 수 있다.(유튜브) 네트워크가 모두에게 동일한 주어지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비즈니스가 눈앞에 나온 이상, 눈앞에 보고만 있는 것은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4. 인생은 한 번만..

인생은 한 번뿐이니 즐기라는 말이 있다. 인생을 정말 즐기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인생은 한 번뿐이니 소비하고 살아라는 말은 거짓 정보이다. 하루하루 차곡히 열심히 쌓아가니,  위대한 업적들이 생겨난다. 위대한 사람들은 금으로 만들어진 시간을 산다. 내가 한 일이 미래에 결과로 나타난다. 한마디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복지를 믿고 무작정 살기보다 더 단단한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 

 

5.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자포자기 상태로 무기력감에 빠진다. 기본적인 일조차 처리하기 힘든 상황이 된다.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들의 집합체가 가슴에 묻어두고 있으니 현실에 집중하기 어렵고 꿈에서 깨기 싫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럴 때 필요한 방법이 '분리수거'이다. 복잡하게 쌓인 문제들을 하나씩 분리한 다음 할 수 있는 것들은 차례대로 해결하고 할 수 없는 것들은 즉각 포기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할 일 적어두는 것이다. 문제들을 글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된다. 그리고 추천 책으로 '정리하는 뇌'를 읽는다면 상당히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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